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아널드 반 제넵의 ‘통과의례’로부터 시작해서 터너의 ‘코뮤니타스’, 카유아와 하위징아의 ‘놀이’ 개념 그리고 셰크너의 ‘퍼포먼스 이론’에 이르기까지 축제의 이해와 연구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지은이
류정아
현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학력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 프랑스 파리 고등사회과학원 사회인류학 박사 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한국문화인류학회 기획위원장 주요 역저서 『축제와 문명(역서)』(1998), 『전통성의 현대적 발견 남프랑스 마을의 축제문화』(1999), 『한국축제와 지역문화콘텐츠』(2012), 『축제의 원칙』(2012), 『축제이론』(2013) 등
차례
아널드 반 제넵: 통과의례
마르셀 모스: 증여론
에드먼드 리치: 시간의 패러독스
빅터 터너: 리미날리티와 코뮤니타스의 창조성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로저 카유아: 놀이와 인간의 정체성
바흐친: 반(反) 구조적 카니발과 소통시스템
마리안느 메스닐: 민속학에서 민족기호론으로
장 뒤비뇨: 문명과 판타지 그리고 자유로움
리처드 셰크너: 퍼포먼스와 스펙터클